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블로그에는 별반 새로운 글도 포스트하지 않고, 유튜브에는 매번 시덥잖은 브이로그나 올리고...

"이 양반은 음악 한다면서 대체 뭔 짓을 하나.." 싶으셨죠?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구매한 장비인 Softube 사의 Console 1 (콘솔 1) 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콘솔 1은 오디오 믹싱 툴로써 기존에 DAW에서 플러그인을 로드해서 마우스로 콘트롤 하던 것 

비슷한 방식이긴 하지만 마우스가 아닌 노브 (로터리 콘트롤러) 로 돌려서 각 파라메터를 조절하는

구조 입니다. 물론 Softube 라는 회사가 플러그인 전문 회사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해당 콘트롤러에 

대응하는 전용 플러그인도 함께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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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1 #오디오믹싱 #옵티컬아이즈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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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전 편에서 말씀 드린대로 머신 스튜디오 VS 에이블톤 푸쉬 2 비교 사용기 마지막 편 되겠습니다.
최근 구정 연휴를 앞두고 여러가지 잔 일들이 많아서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포스팅이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앞선 파트들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 비교 사용기는 각 기기의 기능들을 설명하거나 하는 강좌의 성격은 아닙니다. 그저 제 개인의 경험상 느낀 점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행여 구매를 고려중이신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남기는 코멘트들입니다 😀

그럼 아주 간단명료 하게 최종평 남깁니다.
참고하시기 쉽게 특정 상황을 놓고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작, 편곡시에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Maschine Studio

커다란 화면과 패드, 서드파티 가상악기와의 적절한 궁합, 편리한 사운드 탐색, 개인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장비라 생각합니다.

2. 최종 후반 작업까지 하고 싶다.

Ableton Push 2

비트메이킹에 있어서 머신에 비해 조금 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Ableton Live 라는 강력한 DAW가 메인이기에 어레인지, 녹음과 믹스, 마스터링 단계에서 까지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트롤러라고 생각합니다.

3. 예산이 적다.

Maschine Studio

다른 Host DAW 가 있다는 전제하입니다.
Ableton Push 2 의 경우, 메인이 되는 Ableton Live를 함께 구매하여야 하므로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4. 비트만 만들면 된다.

Maschine Studio

비트 제작만 할것이라면 이거 하나면 끝납니다. 어레인지 부분이 조금 불편하지만 스케치 단계에서 압도적으로 편리하므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 Ableton Live 를 사용중이다.

Ableton Push 2

이유 따윈 없습니다. 닥추.

5. 예산이 넉넉하다.

둘다 사라.

결과적으로 두 장비 모두 익스테리어도 훌륭하고 작업실의 간지와 편의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좋은 장비입니다.
물론 안 쓴다면 둘 다 필요없죠.

이상 비교 사용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현재 머신 스튜디오 버전은 단종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다음 버전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머신 MK3 버전이 나왔죠. 구입 고려중이신 유저 분들께선 구글링이나 다른 최신의 정보도 참고하시어 좋은 선택 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비는 필요에 의해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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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Native Instruments Maschine Studio VS Ableton Push 2 파트 2가 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파트 1은 Maschine Studio (보러가기) 였으며,

이번 편에서는 Ableton Push 2 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ush 2 의 외관입니다. 

8 X 8 총 64개의 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단에 각종 파라메터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Maschine 과 달리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표시하기 보다는 텍스트 위주의 정보와 스펙트럼, 레벨 정도를 표시해 줍니다.

패드부분 좌측에는 피치휠, 모듈레이션 휠의 역할을 해주는 터치 스트립이 있습니다. 

그 밖에는 각종 콘트롤과 브라우징을 위한 버튼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후면에는 전원 연결부와 컴퓨터와의 연결을 위한 USB, 그리고 풋 스위치 인풋 2개가 있습니다.

빌트인 스탠드는 없으며 따로 미디 인아웃풋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Push 2는 기본적으로 Ableton Live (이하 에이블톤 or 라이브) 를 조작하기 위한 콘트롤러 입니다. (위 이미지 참고)

유저 모드로 에이블톤 외에 DAW도 콘트롤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럴거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이걸 쓰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Push 2 의 워크플로우는 에이블톤의 그것과 동일 합니다. 

물론 어레인지 뷰로부터 음악을 만드는 시는 분들도 많지만, 에이블톤은 세션뷰로 만드는 게 매력이죠.

각 트랙마다 여러개의 연주 (세션) 를 지정한다음 같은 라인에 있는 세션들을 동시에 플레이하면 하나의 섹션이 되는 방식입니다.

Push 2의 엄청나게 많은 버튼들은 이 많은 세션들의 갯수를 표현하기 위해서 였을까요..

패드 갯수가 부담 스러워 보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건반 모드로 음계를 연주한다거나, 스텝 시퀀스 모드로 두마디 단위를 한눈에 보며 

드럼 노트를 입력한다던가 할때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아래 영상을 보시면 에이블톤과 Push 2를 이용한 간단한 워크 플로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이블톤과 Push 2의 간단한 워크 플로우 (보러가기)


다만 에이블톤의 특성상 서드파티 VST를 사용했을때 자동으로 맵핑이 되지 않는 부분 (사용자가 직접 매크로 정의)

그리고 보유한 사운드가 많아졌을때에 브라우징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되는 부분 (아마 이 때문에 Favorite 태그가 생긴것 같습니다.)

등은 아직 불편한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실 이건 기기자체에 대한 문제라기 보다는 에이블톤 프로그램 자체의 개선해야 할 부분이지요.

그럼 이제 장점 단점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장점


게임 처럼 음악 제작 가능

가독성 좋은 화면

에이블톤 자체의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디테일한 파라메터와 수준높은 이펙트 프로세서등)

각 섹션별 어레인지가 편하다


2. 단점


너무 작은 패드, 손톱을 짧게 깎으면 벌어져서 아프다.

사운드 찾기가 너무 불편하다. 사운드 찾다가 아이디어가 날아간 경우가 많음.

파라메터가 너무 많고 이름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작은 화면에 담기 너무 복잡하다.

서드 파티 VST는 매크로로 미리 지정해 놓지 않은 이상 바로 사용하기 어려움.


이상입니다. 다음 번엔 파트 3 총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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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때 장비가 음악의 전부인 줄 알았던 장비충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써놓고 보니 민망하네요. 장비충은 명예로운 호칭인데 저 같은 라이트 유저가 쓸만한 호칭이 아니거든요.)

오랜 시간 생각만 해오던 걸 좀 써보려 합니다.

네이티브 인스트루먼트의 머신 스튜디오 VS 에이블톤 푸쉬 2 전격비교!

머신의 최신 버전인 MK3 는 비교대상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안 샀으니까요.

제가 오랜 시간 두고 사용하고 있는 이 두 장비를 비교 함으로써 둘중에 어떤 악기를 구매할까- 

고민하시는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파트 1에서는 머신 스튜디오,

이어서 파트 2에서는 푸쉬 2,

그리고 마지막 파트 3 에서는 비교와 총평으로 짧막한 글들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머신 스튜디오의 외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기존에 흑백 액정과는 다르게 (MK1, MK2 기준입니다. MK3은 안 샀다니깐요.) 커다란 컬러 디스플레이 두개가 상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전 액정 게임기 같은 그래픽에서 많이 발전했습니다. 간략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된 콘트롤 부인 8개의 노브는 그대로 입니다.

또한 기기가 커진 만큼 Shift 키와 패드를 조합한 각종 점프 버튼들이 우측에 자리잡은 조그셔틀과 에디트 버튼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상단에는 인풋, 아웃풋에 따른 레벨 미터와 레벨 조정 전용 노브가 있습니다.

기존의 4 X 4, 총 16개의 패드를 가지고 있으며 질감은 평범합니다. 

기기 하단에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접거나 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의 연결은 USB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다른 악기와서 연결을 위해 1개의 MIDI 인풋, 3개의 MIDI 아웃풋 단자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풋 스위치 인풋이 달려있습니다.


'전격비교' 라는 제목을 달았으나 사실 각 기기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은 설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왜냐면 이미 참고하실 만한 오피셜 영상들이나 자료가 많이 때문입니다. 

저도 과거에 머신 1.7 관련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번 포스트 에서는 구 버전과의 차이점에 집중하여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머신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작동합니다. (블로그 글 중에 예전 Maschine 관련 글 참고)

Maschine 2.x DAW가 있고 그걸 조종하는 콘트롤러의 형태입니다. 

(Maschine 2.7.1 화면)

기본적인 워크 플로우는 구 버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KOMPLETE 시리즈 악기는 물론이고 자체 매핑포맷인 NKS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악기군과의 호환성을 상당히 신경쓴 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VST(i)의 각 파라메터등이 자동으로 어사인 됩니다.

구 버전과의 크나큰 차이점은 패턴들을 조합하여 씬(Scene)을 만들고 그 씬들을 조합하여 편곡할때에 많이 편해졌다는 겁니다.

아이디어 모드 입니다. 마치 에이블톤 라이브의 세션뷰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패턴들의 조합으로 각 씬을 구성하고 나중에 그 씬들을 차례차례 늘어놓은 방식이며, 그 작업 역시 콘트롤러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샘플러만 있었다면 이제는 오디오 트랙으로 샘플을 불러들여 클립형태로 패턴안에서 재생도 가능합니다.

드럼 신스외에 베이스 신스라는 모듈도 생겨서 간단한 베이스 음원을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된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강좌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머신 스튜디오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장점


음악 자체에 집중 가능.

커다란 화면과 패드.

사운드 태그가 잘 정리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탐색 가능.


2. 단점


몇년째 발전없는 샘플러 기능. (자동 타임 스트레치 등)

아직도 아쉬운 이펙트 성능과 모자란 믹스툴. (제발 스테레오 툴 하나만)

타 호스트 DAW에 의존해야만 하는 아직은 불완전한 어레인지 기능.

보컬 레코딩이 뭐죠?


이상 머신 스튜디오에 대한 짧은 사용기였습니다. 다음 Ableton Push 2에 대한 포스팅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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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오늘은 저의 오랜 친구이자 작, 편곡, 작사가로 활동중인 리키 (지금 검색해보니까 리키라는 분이 되게 많네요 검색해 보셔도 찾은 분이 아닐수도 😭) 형과 클라이언트를 위한 신곡을 작업하던 중, 형이 헤드폰을 사야 한다길래 제 작업실에서 머지 않은 광진구의 사운드 기어에 다녀왔습니다.

애초에 형이 비교 청음 해보고자 한 헤드폰은 젠하이저 HD600포칼 Listen Professional 이었는데요. 하지만 매장에 포칼 리슨 헤드폰이 데모가능한 제품이 없던 관계로 젠하이저 HD600HD650 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서술할 내용들은 오직 저 본인의 개인적 감상과 의견에 지나지 않음을 유념해두시고 참고 바랍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중에 고민한다면 무조건 HD650을 사십시오. 👍

물론 이건 각자의 취향이긴 합니다만, (논란의 여지가 될까봐 잠시 물러나는 중) 
청음 후 저와 리키형 모두 HD650에 손을 들었습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음)

(리키형이 HD650을 입수 하였습니다. 변별력이 5 증가합니다. 다만 현타가 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요?
HD650을 살 돈이 있으면 당연히 그걸 사려고 할테니 😂

같은 회사이지만 두 모델은 성향이 정 반대입니다. 해상도, 분리도는 둘 다 훌륭합니다!

HD600의 경우 Side 쪽이 더 부각되어 있어서 보컬과 리듬단이 많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많이 부스팅 된 공간계 위주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스테레오 이미지도 그만큼 넓어져서 작곡용, 믹싱용 보다는 어쿠스틱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감상용으로 많이 선호하실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업용 모니터링 기기는 원래 비교 군이 많을수록 좋습니다만, HD600으로 작업시에는 특히나 비교 청취할 모니터링 장비가 반드시 필요 할것 같습니다.
괴리감이 엄청 납니다.

반면 그 상위 모델인 HD650의 경우 아주 적절한 Mid / Side 밸런스를 보여주었으며, 제가 경험해 본 혹은 보유중인 타 모니터링 장비와 심각할 정도의 괴리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Focal Shape Twin과 Focal Alpha 65, EVE TS107, ATH M50 사용중입니다, 어찌보면 제 현재 시스템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싸구려 번들 이어폰은 어찌 설명할 건데)
HD650 한대만으로도 충분히 레퍼런스 급의 결과물을 만드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당신의 실력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적인 모니터링 장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게 있어도 그만한 돈이 없어서 접해보지 못했을 뿐? ㄷㄷㄷ 
HD600이 타 장비와의 괴리감이 많다고 하여 이것으로 음악을 못 만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어차피 본인이 좋아하는 소리를 내어주는 장비를 구입하고 그 장비로 기성곡들을 들어보며 분석하고, 그 사이에 익힌 감각과 변별력으로 작업하는 게 옳고 그게 실력이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간 많은 음악가 분들께서 추천하셨던 HD600의 명성이 높았던 만큼 실망도 컸던 청음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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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tope Neutron Advanced Review

 

By Optical Eyez XL

 

 

마스터링 툴 Ozone (이하 오존)으로 유명한 Izotope 사에서 Neutron (이하 누트론이라는 믹스툴을 발매했다.

그래서 바로 겟 하여 사용해보도록 한다

(이 리뷰는 매뉴얼에 기재된 세세한 기능상의 내용보단 대략의 주관적인 감상그리고 간단한 사용기가 주를 이룸.)

누트론은 마스터링 툴인 오존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하나의 채널랙 속에 Compressor, Transient Shaper, Exciter, Equalizer를 인서트하여 사용한다.

기본 버전과 Advanced 버전의 차이는 각 플러그인들을 단독적으로 제공하느냐의 차이뿐인 듯.

 


◎ 기본적인 레이아웃



각 누트론 랙의 최상단 좌측에 트랙 이름을 적어줄 수 있다.

각 악기장르별로 설정되어있는 프리셋들이 존재하며 어떤 작업을 했는지 히스토리도 볼 수 있다그 밖에 Track Assistant 모드의 감도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각종 옵션이 존재.

랙 최종단에는 리미터와 누트론 발매 전에 무료로 공개됐던 Neutrino 의 설정단이 있다.

(솔직히 Netrino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 Track Assistant

 

랙 중앙 상단 부분에는 Track Assistant 버튼이 있다.

트랙을 재생하며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현재 트랙이 어떤 악기인지어떤 상태인지를 인식하여 적당한 세팅을 만들어 준다!

 

◎ Compressor 



사진상에는 Compress가 선택되어 있고 Vintage Mode가 적용된 상태.

(VU 미터로 표시된다.)

멀티 밴드 컴프레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밴드만 선택하여 사용가능하다각 밴드별로 내외부에서 사이드 체인 신호를 받아 Ducking 효과를 준다거나 하는것도 가능오존에서 볼 수 있었던 자동으로 음역대를 구분해주는 기능도 그대로다!

각 밴드별로 솔로바이패스하여 모니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각 설정은 병렬방식으로 Dry/Wet을 섞어주는게 가능!

 

◎ Exciter



다양한 색깔 (Retro, Tape, Tube, Warm)의 하모닉스를 더 해줄 수 있는 Exciter.

오존에서의 그것과는 또 다르게 각 모드의 사운드를 섞는게 가능해졌다!

마찬가지로 음역대를 인식하여 구분 지어줄 수 있으며각 밴드별 개별적 설정 가능.

병렬처리 역시 가능함.


◎ Transient Shaper



보통 드럼 퍼커션 등의 사운드에 많이 쓰이는 Transient 조절 툴.

위의 여타 툴과 마찬가지로 밴드를 가지고 있으며 Sharp / Medium / Smooth 세가지의

Knee 형태를 제공.

 

◎ Equalizer



Neutron의 핵심 툴이 아닌가 생각되는 Equalizer.

12 밴드를 가지고 있으며 아날라이저가 트랙간의 신호 비교로 마스킹되는 음역대를 보여준다.

Inverse Link 기능을 이용하여 한 음역대를 조절할 때 트랙은 부스트를, B 트랙은 컷을 동시에 해줄 수 있다각 밴드는 다이나믹 EQ의 기능으로 사용가능하며/외부 사이드체인 신호로 트리거하여 컴프레싱이나 익스펜드할 수 있다.

 

◎ 믹싱 해보기

 

이렇게 각 부분을 대충 훓어보았다이제 이게 대체 어떻게 내 작업에 적용이 될지 봐야겠다.

근데믹싱이라는게 트랙없이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그래서 간단한 비트를 만들고 가사를 써서 랩을 녹음 한 후 믹싱을 해보기로 한다.

 

이 작업은 음악의 완성도 보단 작업 자체의 직관성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빠르게 간결하게 진행하였으며최초 편집 이외의 부수적 수정이 "거의 없는형태로 이루어졌다그리고 믹스 밸런스를 위한 참고용 트랙 없이 작업함.

 

 

세 음원의 각 트랙간 밸런스는 동일
(기본 믹스후 채널스트립 포스트단에 뉴트론을 적용시켰으므로 이에 생기는 레벨 오차는 있을수 있음).

 

 

1. 기본 믹스
2. 기본 믹스 트랙 어시스턴트 
3. 뉴트론으로 M/S 중 Mid 쪽 담당하는 트랙들만 마스킹 툴을 이용해 특정 음역대에 다이나믹 이큐 설정 정도.

 


◎ 감상과 의견

 

기본 믹스 후 같은 상태에서 누트론의 트랙 어시스턴트 기능을 사용하였을 때 굉장히 드라마 틱한 효과가 있었다.애초에 믹스 자체가 본인의 취향대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트랙 어시스턴트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지만 굉장하다.) 아예 생각 해 보지 않은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것에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트랙 어시스턴트도 그렇지만이퀄라이저에서 제공하는 마스킹 미터나, Inverse Link기능다이나믹 이큐 설정등도 굉장히 발군이었다기존에 이런 방식의 시그널 체인을 일일이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그럴 필요없이 한 화면내에서 끝내버릴 수 있었으며 엄청 편리하다고 느꼈다아쉬운 점이라면 스테레오 이미지 툴의 부재와 트랙 어시스턴트 기능이 지향하는 그 어떤 기준이 점 모호한 느낌이었다는 것물론 설정에서 Subtle, Medium, Aggressive 세가지의 옵션이 있지만그건 앞으로 좀 더 만져보면서 알아가야겠다.

 

◎ 결론

 

곡이 좋아야 한다.

편곡을 잘해야 한다.

가사도 잘써야 한다.

가창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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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트!

가지고 있던 제네렉 8020B 중 한통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점검, 수리를 보내기 위해 그 기간동안 사용할 스피커를 물색하던 중이었다.

그 즈음에 불한당 작업 때문에 재민이형 (aka Artisan Beats) 네 집에서 몇몇 곡들을 모니터링 하던 중 8인치 스피커 (아마 HS8 이었던거 같다.) 로 내 곡을 듣고선 속으로 굉장히 뜨끔했었다.

지금까지 저음을 전혀 에디팅하지 않았던 것이다. 8020B가 낼수 있는 저역대보다 훨씬 아래의 소리들. 안들리니까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단 거지.. 크흑

평소 관심있던 (이라 쓰고 가격대가 맞는 이라 읽는다.) 저음깡패 KRK를 염두에 두고, 저가형 Rokit 이냐, 상위모델인 VXT냐를 두고 꽤 많은 시간을 고민했다.

Rokit 같은 경우는 일전에 동운이형 (aka Cuz.D) 네 작업실에서 들어보고선 말로만 들었던 밸런스 문제들이나 그런것들이 무색할 정도로 내 귀에는 생각보다 좋게 들었어서. 그리고 VXT는.. 그래도 Rokit 보다는 상위버전이니까. - 가 되시겠다.

제자인 장환이의 아는 형님이 마침 6인치를 판다고 하시길래 바로 Get!!!!

이하 8020B와의 비교청취 감상평을 기술하고자 한다.

 

1. 힘

예전에 VXT 4 모델을 처음 들었을때는 그 펀치감 때문에 우와!!!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제는 ... VXT의 펀치감이 밋밋하게 느껴졌다. 제네렉이 훨씬 세다. 이상.

8020B > VXT6

2-1. 밸런스 (왜곡에 대해)

제네렉을 오래 들어온 터라 제네렉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초고역대는 VXT가 더 부스트 된듯한 느낌이이다. 제네렉은 고음역 어딘가가 부스트 된듯한 느낌? 같은 스네어를 들었는데 톤이 다르게 들릴정도로 이 왜곡이 심하다. 그리고 그 왜곡의 근원이 제네렉인 건지 KRK인건지는 잘 모르겠다.

8020B = VXT6 (서로 장,단이 있는듯)

2-2. 밸런스 (주파수 응답률에 대해)

VTX 6가 당연히 훨씬 많은 범위를 들려준다. 내가 듣고 싶어했던 저역도!! 스펙상으로도 8020B 는 66Hz ~20Khz, VXT6는 49Hz ~22khz 고역대 범위도 더 높기 때문에 위에서 얘기했던 부스트 되는거 같은 현상이 일어난 건지도 모르겠다. 8020B 보다 VXT6로 듣는 리버브 테일이 더 디테일할 정도니..인치수가 크다 보니 헤드룸도 여유있는 느낌이다. 대신 중, 저음의 디테일은 8020B가 훨씬 좋게 느껴짐.

8020B < VXT6

3. 표현력

모니터링 스피커의 표현력은 사실 스피커를 모니터링용이 아니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지만!! 있으면 재미있고 없으면 서운하기도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처음에 KRK 스피커는 왜곡이 많다- 라고 소문을 들을때보다 실제로 청취해본 결과 생각보다 굉장히 플랫해서 좋았다. 오히려 제네렉 쪽이 힘이 짱짱해서 뭐가 맞는거지 싶은 의구심도 들었고. 아무튼 결론은

8020B > VXT6

4. 스테레오 이미지

이 항목에 있어서는 역시 큰 인치수가 짱이다 - 싶은 부분이다. VXT6로 듣는 공간은 훠얼씬 광활하다.용량이 크다보니, 그리고 초 고역대가 더 들리다 보니 스테레오 이미지에서는 8020B 보다 VXT6 가 압승.

8020B < VXT6

5. 결론

애초에 인치수가 다른 스피커들 사이의 비교청취라 의미가 없는 것이었음. 원래는 8020B의 임시대체용으로 구입한 VXT6지만, 음악을 만드는 동안 충분한 흥을 주었으며, 기존에 듣지 못하던 것들도 들리는 등 많은 이익을 얻게 된거 같다. 남은 선택은 둘 중 하나인데, 둘다 팔아버리고 비싼거 한조로 가느냐, 아니면 둘다 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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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운드앤뮤직의 체험 이벤트를 통하여 EVE SC204 스피커를 이용해 볼 기회가 있었다.        현란하고 디테일 하진 않지만 간략한 리뷰 정도를 남겨보고자 한다.

일단 외관 전면. 특징으로는 상단에 리본 트위터와 우측 하단에 DSP 콘트롤 부분.

외관 후면. (시리얼 넘버는 섬세한 손길로 삭제) 입력단자와 볼륨/필터의 조정부, 그리고 알 수 없는 우측 상단의 단자. 덕트부분.

사진이 다소 비뚤어져 있지만 무시하도록 한다. 일단 사용한 환경은 다음과 같다.

기존 스피커 : Genelec 8020B                                      Audio Inrterface : MOTU Ultralite MK1 AD/DA : RME ADI-2 (Ultralite와 디지털 연결)

아래 기술할 내용들은 다분히 주관적이므로 참고 바람.

1. 외관 디자인에 대하여

그냥 스피커 답게 생긴 녀석이다. 모서리의 라운드 처리도 마음에 들고.. 제네렉의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보다 클래식한 디자인.

2. 해상도

저음역대 : 선명하긴 하다. 작은 인치의 스피커의 특성이 그렇듯이 장판처럼 너르게 깔리는 맛이 없다. 중음역대 : 드럼의 펀치감등을 들어보았을때 중음역대도 상당히 괜찮다. 툭툭 튀어나오는 느낌을 잘 표현하는 듯.                                                                                                                         고음역대 : 이 스피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말도 안되게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리버브 테일을 일일히 다 확인 가능하다. 다만 굳이 필요없을 것 같은 부분까지도 재생해 주어서 귀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

# 전체적인 밸런스 자체는 고- 중- 저 순으로 치우져 있는 느낌이다.                                            중, 저역대가 고음역대에 비해 많이 약한 밸런스라서 고음역대가 왕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후면 덕트도 왠지 제 구실을 못하는 느낌. 제네렉에서 부밍처럼 쏟아지는 저음에 익숙해 져서 그런가 너무 아쉽게 느껴졌다.

3. 스테레오 이미지

개인적으로 제네렉보다 약간 넓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 같다. (고음역대의 선명함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4. 제네렉 8020B와의 비교

저음부분이 너무 빈약하다는 것 때문에 제네렉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다. 이 스피커를 들어보니 왜 제네렉에 대한 사람들 평이 좋았는지 알 것 같다. 제네렉에는 아래로 찰떡처럼 퍼트려주는 저음부다 존재한다!! (적어도 내가 원하는 사운드는 그런 느낌이니까) SC 204의 고역대의 선명함은 무기로 작용할 수 도 있으나, 너무 날카롭다는 점이 자연스러움을 많이 깎아먹고 있어서 그런 면에서도 역시 제네렉에 한표 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선명해서 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는 말이다.

5. 총평

좋은 가격대의 좋은 스피커 같다. 같은 인치수인 제네렉 8020B 신품이 160만원 정도하는 걸 생각해보면 이 정도 성능의 신품 가격 98만원 이면 가격대 성능비는 거의 최고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저음의 빈약함은 큰 인치수에서 어떻게 들리는지 들어보고 싶다. 실제로 비트를 만들때 사용하기보다는 믹스작업시에 훨씬 큰 재미를 안겨주는 녀석 같다. 자금이 있다면 서브 스피커로 계속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이다. (물론 4인치가 아니라 5인치 이상으로)

마지막으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주신 사운드앤뮤직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Posted by 뜨거운 OpticalEyez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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