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Audio Plugin Deals 에서 Arturia Tape Mello Fi 플러그인을 무료로 선물합니다!

Tape Mello Fi 는 이름 처럼 테잎 사운드를 만들어 주는 플러그인으로 매우 공격적인 테잎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늘어지면서 사운드가 끝나는 "테잎-스탑" 효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 이미지를 누르고 회원 가입후 해당 플러그인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무료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OEXBEATS 는 언제나 음악 제작 및 믹싱, 레코딩 외주 작업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과 다년간의 경험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견적 요청을 문의 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현재 화요일 낮 시간에 함께 공부할 일대일 프로듀싱 개인레슨생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음악 제작 전반 과정에 대하여 코칭을 받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 oexbeats@gmail.com 앞으로 문의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1. 어쿠스틱 리바이브 (Acoustic Revive) 

2. 아치스트 (Archest)

3. 아치스트 하모닉스 (Archest Harmonics)

4. 모가미 골드 (Mogami Gold) (비교기준) 

5. 반담 쿼드 (Vandamme Quad)

6. 보복스 (Vovox Link Protect S)

위 오디오 케이블을 비교 테스트 해본 작업 후기 입니다.

(영상을 먼저 시청하신 후 작업 기록을 읽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에 대해 '음악 좀 오래 했다' 싶은 분들이라면 

스피커나, 인터페이스등 소리를 내어주는 메인 장비 만큼이나 많은 관심이 있는 분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들 사용하는 벨덴, 카나레를 비롯하여 각종 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인들도 즐비합니다.

각종 오디오 케이블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는 조금 더 좋은 소스의 입력과 모니터링에 대한 이익이겠지요.

그렇다면, 

 

"과연 오디오 케이블을 바꾸면 소리도 바뀌는가?"

 

라는 물음이 전제 조건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디오 케이블에 따른 소리의 변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체감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제가 청력적으로 우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사람들이 이 차이를 듣고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청각적 신호를 이미지화 한다거나, 자신의 방식으로 체계화 하는 훈련이 부족할 뿐이지요.

그래서 대부분 체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뿐이라구요.

 

말 많은 이 오디오 미신을 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케이블에 따른 "음질"의 변화를 얘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음질이라는 것은 입장에 따라 모호한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통념상 "품질"이라는 건, 좋다 혹은 나쁘다의 기준으로 구분해야 하죠.

하지만 소리 변화라는 현상은 단순히 "성향"의 차이일뿐 어떠한 절대적인 기준이 있기 보다는

받아들이는 각자의 주관성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용자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성향의 제품을 이용하면 그만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사람들 사이의 "오디오 케이블에 대한 소리 변화" 가 왜 풀리지 않는 이슈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하다 여기는 건 사실을 사실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중에 비겁한 사람들은 우리의 "무지"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도 합니다.

(공익을 위해 첨언하자면, 테스트한 제품중에도 그런 제품이 두가지 있습니다.

어쩌면 한가지일 수도 있군요. 물론 재론의 여지없는 끝장나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상 오디오 케이블로 바라본 "정직한 태도 에 대한 고찰" 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블로그에는 별반 새로운 글도 포스트하지 않고, 유튜브에는 매번 시덥잖은 브이로그나 올리고...

"이 양반은 음악 한다면서 대체 뭔 짓을 하나.." 싶으셨죠?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구매한 장비인 Softube 사의 Console 1 (콘솔 1) 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콘솔 1은 오디오 믹싱 툴로써 기존에 DAW에서 플러그인을 로드해서 마우스로 콘트롤 하던 것 

비슷한 방식이긴 하지만 마우스가 아닌 노브 (로터리 콘트롤러) 로 돌려서 각 파라메터를 조절하는

구조 입니다. 물론 Softube 라는 회사가 플러그인 전문 회사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해당 콘트롤러에 

대응하는 전용 플러그인도 함께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구독 : https://bit.ly/2A7bTNH 

📷 Instagram : https://instagram.com/opticaleyezxl 
🎧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opticaleyezxl 
📞 Open Chat : https://open.kakao.com/o/skVU7iA  
📧 E-Mail : opticaleyezxl@gmail.com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전 편에서 말씀 드린대로 머신 스튜디오 VS 에이블톤 푸쉬 2 비교 사용기 마지막 편 되겠습니다.
최근 구정 연휴를 앞두고 여러가지 잔 일들이 많아서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포스팅이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앞선 파트들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 비교 사용기는 각 기기의 기능들을 설명하거나 하는 강좌의 성격은 아닙니다. 그저 제 개인의 경험상 느낀 점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행여 구매를 고려중이신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남기는 코멘트들입니다 😀

그럼 아주 간단명료 하게 최종평 남깁니다.
참고하시기 쉽게 특정 상황을 놓고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작, 편곡시에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Maschine Studio

커다란 화면과 패드, 서드파티 가상악기와의 적절한 궁합, 편리한 사운드 탐색, 개인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장비라 생각합니다.

2. 최종 후반 작업까지 하고 싶다.

Ableton Push 2

비트메이킹에 있어서 머신에 비해 조금 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Ableton Live 라는 강력한 DAW가 메인이기에 어레인지, 녹음과 믹스, 마스터링 단계에서 까지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트롤러라고 생각합니다.

3. 예산이 적다.

Maschine Studio

다른 Host DAW 가 있다는 전제하입니다.
Ableton Push 2 의 경우, 메인이 되는 Ableton Live를 함께 구매하여야 하므로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4. 비트만 만들면 된다.

Maschine Studio

비트 제작만 할것이라면 이거 하나면 끝납니다. 어레인지 부분이 조금 불편하지만 스케치 단계에서 압도적으로 편리하므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 Ableton Live 를 사용중이다.

Ableton Push 2

이유 따윈 없습니다. 닥추.

5. 예산이 넉넉하다.

둘다 사라.

결과적으로 두 장비 모두 익스테리어도 훌륭하고 작업실의 간지와 편의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좋은 장비입니다.
물론 안 쓴다면 둘 다 필요없죠.

이상 비교 사용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현재 머신 스튜디오 버전은 단종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다음 버전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머신 MK3 버전이 나왔죠. 구입 고려중이신 유저 분들께선 구글링이나 다른 최신의 정보도 참고하시어 좋은 선택 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비는 필요에 의해 사는겁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Native Instruments Maschine Studio VS Ableton Push 2 파트 2가 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파트 1은 Maschine Studio (보러가기) 였으며,

이번 편에서는 Ableton Push 2 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ush 2 의 외관입니다. 

8 X 8 총 64개의 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단에 각종 파라메터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Maschine 과 달리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표시하기 보다는 텍스트 위주의 정보와 스펙트럼, 레벨 정도를 표시해 줍니다.

패드부분 좌측에는 피치휠, 모듈레이션 휠의 역할을 해주는 터치 스트립이 있습니다. 

그 밖에는 각종 콘트롤과 브라우징을 위한 버튼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후면에는 전원 연결부와 컴퓨터와의 연결을 위한 USB, 그리고 풋 스위치 인풋 2개가 있습니다.

빌트인 스탠드는 없으며 따로 미디 인아웃풋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Push 2는 기본적으로 Ableton Live (이하 에이블톤 or 라이브) 를 조작하기 위한 콘트롤러 입니다. (위 이미지 참고)

유저 모드로 에이블톤 외에 DAW도 콘트롤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럴거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이걸 쓰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Push 2 의 워크플로우는 에이블톤의 그것과 동일 합니다. 

물론 어레인지 뷰로부터 음악을 만드는 시는 분들도 많지만, 에이블톤은 세션뷰로 만드는 게 매력이죠.

각 트랙마다 여러개의 연주 (세션) 를 지정한다음 같은 라인에 있는 세션들을 동시에 플레이하면 하나의 섹션이 되는 방식입니다.

Push 2의 엄청나게 많은 버튼들은 이 많은 세션들의 갯수를 표현하기 위해서 였을까요..

패드 갯수가 부담 스러워 보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건반 모드로 음계를 연주한다거나, 스텝 시퀀스 모드로 두마디 단위를 한눈에 보며 

드럼 노트를 입력한다던가 할때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아래 영상을 보시면 에이블톤과 Push 2를 이용한 간단한 워크 플로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이블톤과 Push 2의 간단한 워크 플로우 (보러가기)


다만 에이블톤의 특성상 서드파티 VST를 사용했을때 자동으로 맵핑이 되지 않는 부분 (사용자가 직접 매크로 정의)

그리고 보유한 사운드가 많아졌을때에 브라우징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되는 부분 (아마 이 때문에 Favorite 태그가 생긴것 같습니다.)

등은 아직 불편한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실 이건 기기자체에 대한 문제라기 보다는 에이블톤 프로그램 자체의 개선해야 할 부분이지요.

그럼 이제 장점 단점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장점


게임 처럼 음악 제작 가능

가독성 좋은 화면

에이블톤 자체의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디테일한 파라메터와 수준높은 이펙트 프로세서등)

각 섹션별 어레인지가 편하다


2. 단점


너무 작은 패드, 손톱을 짧게 깎으면 벌어져서 아프다.

사운드 찾기가 너무 불편하다. 사운드 찾다가 아이디어가 날아간 경우가 많음.

파라메터가 너무 많고 이름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작은 화면에 담기 너무 복잡하다.

서드 파티 VST는 매크로로 미리 지정해 놓지 않은 이상 바로 사용하기 어려움.


이상입니다. 다음 번엔 파트 3 총평에서 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한때 장비가 음악의 전부인 줄 알았던 장비충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써놓고 보니 민망하네요. 장비충은 명예로운 호칭인데 저 같은 라이트 유저가 쓸만한 호칭이 아니거든요.)

오랜 시간 생각만 해오던 걸 좀 써보려 합니다.

네이티브 인스트루먼트의 머신 스튜디오 VS 에이블톤 푸쉬 2 전격비교!

머신의 최신 버전인 MK3 는 비교대상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안 샀으니까요.

제가 오랜 시간 두고 사용하고 있는 이 두 장비를 비교 함으로써 둘중에 어떤 악기를 구매할까- 

고민하시는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파트 1에서는 머신 스튜디오,

이어서 파트 2에서는 푸쉬 2,

그리고 마지막 파트 3 에서는 비교와 총평으로 짧막한 글들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머신 스튜디오의 외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기존에 흑백 액정과는 다르게 (MK1, MK2 기준입니다. MK3은 안 샀다니깐요.) 커다란 컬러 디스플레이 두개가 상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전 액정 게임기 같은 그래픽에서 많이 발전했습니다. 간략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된 콘트롤 부인 8개의 노브는 그대로 입니다.

또한 기기가 커진 만큼 Shift 키와 패드를 조합한 각종 점프 버튼들이 우측에 자리잡은 조그셔틀과 에디트 버튼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상단에는 인풋, 아웃풋에 따른 레벨 미터와 레벨 조정 전용 노브가 있습니다.

기존의 4 X 4, 총 16개의 패드를 가지고 있으며 질감은 평범합니다. 

기기 하단에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접거나 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의 연결은 USB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다른 악기와서 연결을 위해 1개의 MIDI 인풋, 3개의 MIDI 아웃풋 단자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풋 스위치 인풋이 달려있습니다.


'전격비교' 라는 제목을 달았으나 사실 각 기기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은 설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왜냐면 이미 참고하실 만한 오피셜 영상들이나 자료가 많이 때문입니다. 

저도 과거에 머신 1.7 관련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번 포스트 에서는 구 버전과의 차이점에 집중하여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머신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작동합니다. (블로그 글 중에 예전 Maschine 관련 글 참고)

Maschine 2.x DAW가 있고 그걸 조종하는 콘트롤러의 형태입니다. 

(Maschine 2.7.1 화면)

기본적인 워크 플로우는 구 버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KOMPLETE 시리즈 악기는 물론이고 자체 매핑포맷인 NKS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악기군과의 호환성을 상당히 신경쓴 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VST(i)의 각 파라메터등이 자동으로 어사인 됩니다.

구 버전과의 크나큰 차이점은 패턴들을 조합하여 씬(Scene)을 만들고 그 씬들을 조합하여 편곡할때에 많이 편해졌다는 겁니다.

아이디어 모드 입니다. 마치 에이블톤 라이브의 세션뷰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패턴들의 조합으로 각 씬을 구성하고 나중에 그 씬들을 차례차례 늘어놓은 방식이며, 그 작업 역시 콘트롤러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샘플러만 있었다면 이제는 오디오 트랙으로 샘플을 불러들여 클립형태로 패턴안에서 재생도 가능합니다.

드럼 신스외에 베이스 신스라는 모듈도 생겨서 간단한 베이스 음원을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된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강좌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머신 스튜디오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장점


음악 자체에 집중 가능.

커다란 화면과 패드.

사운드 태그가 잘 정리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탐색 가능.


2. 단점


몇년째 발전없는 샘플러 기능. (자동 타임 스트레치 등)

아직도 아쉬운 이펙트 성능과 모자란 믹스툴. (제발 스테레오 툴 하나만)

타 호스트 DAW에 의존해야만 하는 아직은 불완전한 어레인지 기능.

보컬 레코딩이 뭐죠?


이상 머신 스튜디오에 대한 짧은 사용기였습니다. 다음 Ableton Push 2에 대한 포스팅도 기대해 주십시오!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