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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프로듀싱과 레코딩,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참여한 [피타입 (P-TYPE) - 2022 영등포] 에 대한 소소한 작업기를 남겨봅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피타입 (P-TYPE) [2022 영등포]

Produced by Leever, Optical Eyez XL

Lyrics by 피타입 (P-TYPE)

Arranged by Leever, Optical Eyez XL

Recorded by Optical Eyez XL @OEXBEATS

Mixed by Optical Eyez XL @OEXBEATS

Mastered by Optical Eyez XL @OEXBEATS

Executive Produced by 피타입 (P-TYPE)

Artwork by 하나비(hanabi)

Presented by 빈티지하우스(VintageHouse)

 
 

[피타입 (P-TYPE) - 2022 영등포] 은 인스트루멘탈 거래 플랫폼 "워터멜론" 의 캠페인 일환으로 만들어진 음악으로 "워터멜론" 에 인스트루멘탈을 등록한 프로듀서들의 비트들 중 하나를 골라 음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제 기획은 연초에 시작 했습니다만 기간이 많이 늦어져서 이제야 공개하게 되었네요.

어느날 피타입 형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공동 프로듀싱과 마감 작업을 제안해 주었습니다.

후반 편곡에서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피타입형과 함께 비트 선택부터 함께 시작했구요. 워터 멜론측에서 보내왔던 비트들이 수 백곡에 달한지라 아무리 둘이서 들어도 모두 듣기에는 무리였습니다만, 나름 정성껏 듣고 Leever 님의 비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피타입형과의 작업은 3집 R.A.P. 수록곡중 "I'm Back" "Unchangeable feat. Sean2slow" 로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건네받은 비트들은 전형적인 붐뱁 타입의 비트들 위주였습니다.

프로듀싱 입문자분들께서 만든것 같은 비트들도 꽤 많았고, 좋은 테마를 가지고 있지만 소스들이 해당 테마와 일치하지 않는 비트들도 많았습니다. Leever 님의 비트는 과거 ATCQ 의 앨범에서 들어봤음직한 소스와 무드를 갖춘 비트였고, 벌스와 브릿지 섹션의 구분도 있는 후반 편곡 부분에서 재미있게 발전 시킬 부분이 충분한 비트였습니다. 다만 그 "들어 봤음직한"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고, 기본적인 테마를 제외한 소스와 리듬 교체, 베이스 파트, 브릿지 섹션등을 제가 보완하며 새로운 비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당시 피타입형은 새로운 앨범 [하드 보일드 카페] 를 공개 후, 그 앨범이 주는 세계관과 사운드가 너무 확고한지라 다음 싱글로 공개할 이 프로젝트가 너무 동 떨어져 있다는 염려를 하게 되고, 저 역시 그 부분에 동의하는지라 실례를 무릅쓰고 Leever 님에게 다른 무드의 비트를 받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들으시는 [2022 영등포] 의 초안이 됩니다!

메인 테마는 그대로 두고 드럼 소스를 교체하고 새로 패턴을 만들고, 새로운 베이스 라인을 만들고 기타 샘플을 삽입하고 사운드 디자인을 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비트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레코딩부터 급박하게 진행되어 믹싱,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일주일 정도가 소요되었네요. 작업 환경과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플러그인들 몇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코딩과 믹싱, 마스터링 모두 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DAW : 비트 메이킹 시 FL Studio 20 /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시 Studio One 5 Pro

마이크 : Warm Audio WA 87

인터페이스 : Universal Audio Apollo x8 (기본 내장 프리 사용)

 
 
Leever 의 메인 테마에 사용한 XLN RC20. 찌그러진 LP 사운드를 재현했습니다.
 
 
림샷 스네어에 사용한 Arturia FET-76. 빠른 트랜지언트를 잡아 펀치감과 톤을 제어했습니다.
 
보컬 체인에 사용한 Arturia PRE 1973. 하이 쉘빙 및 인풋게인 조절로 색채감 조절
 
 
Send - Reverb 에 사용한 Goodherz TUPE. 튜브톤과 테잎톤을 섞어 재미있는 톤을 만들었습니다.
믹스 버스에 사용한 Sound Theory Gullfoss Master. 미세한 조정으로 Clarity 조절.
 
믹스버스에 사용한 UAD Fairchild 670. 특유의 거친 톤, 다이나믹을 추가
 

처음엔 Fabfilter 플러그인들로 최대한 깔끔한 사운드로 정리한 후에 특유의 톤을 가지는 빈티지 계열의 복각 플러그인을 넣어서 조금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충분한 왜곡을 주었습니다.

마감이 썩 좋지 않은 것은 제 미흡한 실력탓도 있으나 다분히 의도된 바도 있음을 알아주세요 ㅋㅋ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 포스팅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음악 프로듀싱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작업기였으면 좋겠습니다.

 

OEXBEATS 는 언제나 음악 제작 및 믹싱, 레코딩 외주 작업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과 다년간의 경험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견적 요청을 문의 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현재 화요일 낮 시간에 함께 공부할 일대일 프로듀싱 개인레슨생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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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Radiator 는 Altec 1566A 빈티지 튜브 마이크 프리앰프를 복각한 플러그인으로 사운드에 색채감을 입혀주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 이미지를 누르고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Add to cart 를 눌러 장바구니에 플러그인을 넣으신 후 쿠폰코드를 넣으시면 무료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쿠폰 코드 : HOLIDAY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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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Plugin Deals 에서 Arturia Tape Mello Fi 플러그인을 무료로 선물합니다!

Tape Mello Fi 는 이름 처럼 테잎 사운드를 만들어 주는 플러그인으로 매우 공격적인 테잎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늘어지면서 사운드가 끝나는 "테잎-스탑" 효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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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블로그에는 별반 새로운 글도 포스트하지 않고, 유튜브에는 매번 시덥잖은 브이로그나 올리고...

"이 양반은 음악 한다면서 대체 뭔 짓을 하나.." 싶으셨죠?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구매한 장비인 Softube 사의 Console 1 (콘솔 1) 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콘솔 1은 오디오 믹싱 툴로써 기존에 DAW에서 플러그인을 로드해서 마우스로 콘트롤 하던 것 

비슷한 방식이긴 하지만 마우스가 아닌 노브 (로터리 콘트롤러) 로 돌려서 각 파라메터를 조절하는

구조 입니다. 물론 Softube 라는 회사가 플러그인 전문 회사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해당 콘트롤러에 

대응하는 전용 플러그인도 함께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구독 : https://bit.ly/2A7bTNH 

📷 Instagram : https://instagram.com/opticaleyezxl 
🎧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opticaleyezxl 
📞 Open Chat : https://open.kakao.com/o/skVU7iA  
📧 E-Mail : opticaleyezx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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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컬 아이즈 엑셀입니다.
오늘은 저의 오랜 친구이자 작, 편곡, 작사가로 활동중인 리키 (지금 검색해보니까 리키라는 분이 되게 많네요 검색해 보셔도 찾은 분이 아닐수도 😭) 형과 클라이언트를 위한 신곡을 작업하던 중, 형이 헤드폰을 사야 한다길래 제 작업실에서 머지 않은 광진구의 사운드 기어에 다녀왔습니다.

애초에 형이 비교 청음 해보고자 한 헤드폰은 젠하이저 HD600포칼 Listen Professional 이었는데요. 하지만 매장에 포칼 리슨 헤드폰이 데모가능한 제품이 없던 관계로 젠하이저 HD600HD650 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서술할 내용들은 오직 저 본인의 개인적 감상과 의견에 지나지 않음을 유념해두시고 참고 바랍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중에 고민한다면 무조건 HD650을 사십시오. 👍

물론 이건 각자의 취향이긴 합니다만, (논란의 여지가 될까봐 잠시 물러나는 중) 
청음 후 저와 리키형 모두 HD650에 손을 들었습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음)

(리키형이 HD650을 입수 하였습니다. 변별력이 5 증가합니다. 다만 현타가 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요?
HD650을 살 돈이 있으면 당연히 그걸 사려고 할테니 😂

같은 회사이지만 두 모델은 성향이 정 반대입니다. 해상도, 분리도는 둘 다 훌륭합니다!

HD600의 경우 Side 쪽이 더 부각되어 있어서 보컬과 리듬단이 많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많이 부스팅 된 공간계 위주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스테레오 이미지도 그만큼 넓어져서 작곡용, 믹싱용 보다는 어쿠스틱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감상용으로 많이 선호하실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업용 모니터링 기기는 원래 비교 군이 많을수록 좋습니다만, HD600으로 작업시에는 특히나 비교 청취할 모니터링 장비가 반드시 필요 할것 같습니다.
괴리감이 엄청 납니다.

반면 그 상위 모델인 HD650의 경우 아주 적절한 Mid / Side 밸런스를 보여주었으며, 제가 경험해 본 혹은 보유중인 타 모니터링 장비와 심각할 정도의 괴리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Focal Shape Twin과 Focal Alpha 65, EVE TS107, ATH M50 사용중입니다, 어찌보면 제 현재 시스템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싸구려 번들 이어폰은 어찌 설명할 건데)
HD650 한대만으로도 충분히 레퍼런스 급의 결과물을 만드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당신의 실력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적인 모니터링 장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게 있어도 그만한 돈이 없어서 접해보지 못했을 뿐? ㄷㄷㄷ 
HD600이 타 장비와의 괴리감이 많다고 하여 이것으로 음악을 못 만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어차피 본인이 좋아하는 소리를 내어주는 장비를 구입하고 그 장비로 기성곡들을 들어보며 분석하고, 그 사이에 익힌 감각과 변별력으로 작업하는 게 옳고 그게 실력이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간 많은 음악가 분들께서 추천하셨던 HD600의 명성이 높았던 만큼 실망도 컸던 청음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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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사항
패턴을 만들어 조합하여 음악을 만드는 패턴 시퀀서 기반입니다.
8개의 그룹과 64개의 Scene. 그리고 각 Scene마다 64개의 패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형 드럼머신에서의 방식과 같이 스텝 시퀀스도 가능합니다.
2. 편의성
키보드와 마우스에 손이 거의 안갑니다.
아주 세세하게 노트를 조정할때 (사실 그 기능조차 콘트롤러로 조작가능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파일을 세이브할때 파일 이름 지정해주는거 빼곤 말이죠.
LCD창을 보면서 머신 라이브러리, 본인이 지정해놓은 라이브러리등을 브라우징하고 로드할 수 있습니다.
드럼킷을 로드하면 한번에 16개의 패드에 맵핑되고, 혹은 자신이 원하는 패드에 원하는 사운드를 매핑시킬 수 있습니다. 오토메이션기능도 레코딩하면서 노브를 돌리며 실시간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BPM, 피치, 스윙등의 노브를 돌려서 각 항목들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3. VSTi 연동
본인이 가진 VSTi도 함께 연동이 가능합니다.
NI에서 출시된 악기들은 버전업이 되면서 사운드 뱅크 개념으로 로드가 되고 그렇지 않은 악기들은 모듈개념으로 플러그인 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악기의 각종 파라메터들이 LCD창에 보여지게 됩니다. 해당하는 노브나 버튼들로 콘트롤 하면 되구요. 만약 보여지지 않는다면 마우스를 통해 시퀀서안에서 콘트롤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사용하시는 DAW에서 VSTi 형태로 Maschine 시퀀서를 로드해서 작업한 노트들을 드래그앤드롭만으로 미디, 혹은 오디오 클립으로 메인 시퀀서상에 옮겨놓을 수 있습니다.
4. 샘플링 기능
내/외부에서부터 샘플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기내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지 않아서 본인이 사용하시는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받게 되요. 예를 들어 제가 외장으로 가지고 있는 M3에서 건반을 연주하고, 그것을 Mashine으로 바로 녹음해서 가져와서 샘플로 이용가능합니다. 혹은 에디트한 샘플들을 컴퓨터 창에서 원하는 패드로 드래그엔드롭만 해주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에디트 (샘플의 길이등)도 LCD창을 보면서 노브로 돌려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사운드
기본 제공되는 소스들은 스테레오감은 좀 떨어지는거 같은데 꽤나 묵직하게 소리를 내줍니다.
내장되어 있는 이펙터들도 준수한 편이구요. 각 사운드단과 그룹별로, 그리고 마스터단에도 4개까지 이펙터 로드 가능합니다. 그리고 로드된 사운드마다 S1200과 MPC60 사운드엔진을 에뮬레이팅하는 기능도 있구요.
6. 단점
처음에 패턴이나 Scene들의 마디를 짧게 시작한다면, 나중에 각 Scene들을 복사해서 음악을 이어나갈때 상당히 귀찮아 집니다. Maschine 시퀀서상에서 Scene과 패턴을 추가/삭제 하는데에 있어 약간의 불편함도 존재하구요. (어떻게 잘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예를 들면 Scene에 할당된 각 패턴들을 복수선택한다는 등) 이런 사항들은 차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되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7. 소감
전 메인시퀀서로 FL Studi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패턴 시퀀서 기반이라 그런지 Maschine을 받고 몇시간 정도만에 모든 기능을 숙지 했습니다. (그만큼 쉽습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워낙 마우스질에 익숙한 터라 Maschine으로 이루어지는 작업속도는 확실히 느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FL에서 EQ도 아날라이저가 함께 있는 플러그인을 사용 중인데, Maschine을 이용할 경우, 수치만을 보면서 조절하기는 아직 어색하네요. 하지만 Maschine은 꽤나 재미있는 인터페이스라서 계속 가지고 있을듯 합니다. 느려진 작업속도만큼 집중도도 요구되고 합니다만, 어느 부분에선 그 길어진 시간의 여유를 통해 괜찮은 아이디어도 많이 떠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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