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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음반 시장이 쇠퇴되고 온라인 음원 사용료가 주 수입원이 된 음악가들.

그리고 그 음악가들이 점점 더 창작에 힘겨워하며 음악을 포기하거나 다른 부업을 갖는 이유는 역시나 

"먹고 살기 힘들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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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5개월에 걸친 기다림 (기다리다가 보증기간도 지나버림) 끝에 Maschine 교품을 받았습니다.

워낙 늦어져서 심스뮤직 측에서도 보증기간을 1년으로 연장해 주시기로 했고, 택배를 받아들고

살쾡이 마냥 포장을 벅벅 긁어내고 알맹이를 끄집어내니, 새 기계라 그런지 표면에 기름기가 잘잘 ~

개인적으로는 의심의 여지없이 삘 충만한 장난감이자 악기.

머지않아 신용카드가 발급되면 확장팩 샘플도 지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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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키비한테 사놓고 이제서야 쓰고 있는 애물단지였던 (?) 녀석.
아무래도 연주를 잘 못하는 탓에 실시간 녹음은 꿈도 못꾸고, 미디 노트로 찍었다가 녹음하는 단계가 귀찮아서 자연스레 안 썼던 놈이다. 전기탓인가 터치 스크린도 좀 맛이 간 상태. (수리비가...없다.)

 확장보드인 EXB-FW를 달면 VSTi 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그나마 주머니 빵빵할때 바로 질러서 추가했지만, 익스포트시에 엄청난 레이턴시를 보이며 본인의 존재를 쓰레기로 각인시킨 확장 보드. 결국 미앤사와의 통화 끝에 익스포트시에 오디오 카드를 M3로 변경해줘야 한다고 들었지만 그게 말이 되냐. 설마 모투 DA보다 이게 더 좋을라고. "로직을 사용한다면 제대로 이용 가능하다" 는 말만 듣고 언젠가 맥을 사야겠다는 다짐만 했더랬다. (다중 출력 기능인가 암튼 그런듯)
 
 머신이 생기면서 샘플링 기능을 이용해 드럼셋이나 소리를 샘플링하여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레 작업에 한몫하게 되었다. (모든 일은 결국엔 놀이로부터 시작한다.) 간단한 멜로디 라인등은 실시간 녹음 정도 해버리고 욕심도 생겨서 건반 연습도 좀 하게 되었으니, 언젠가는 더, 더, 더 제대로 쓸 날이 오겠지. 페이더로 사운드 톤이나 카르마의 아르페지에이터 등을 조절하는건 참 좋은 기능같다. 편의의 극치. 패드에 코드를 심어서 연주하는 재미도 있고. 범용으로 쓰기보단 약간 특이한 느낌의 소리들이라서, 앞으로 나올 곡들의 사이 사이엔 아마 이 녀석의 소리가 많이 들어갈 듯 싶다.

(...라고 해도 외장 신디사이저라고는 이 녀석 밖에 가진게 없으니.)

자세한 건 나중에 리뷰를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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